안녕하세요, Pomme입니다.
오늘 제가 좀 큰(?) 결심+지출을 했어요.
iphone 12 max 주문했어요! 호호호호
5년2개월만에 드디어 폰 업그레이드를 하네요.
iphone 6S+ : "죽여줘..."
사실 제 계획은 2월에 직장 일 시작하고나서, 급여 받은 뒤 -> 나를 위한 생일선물로 애플스토어에서 일시불결제!
-를 생각하고 있었어요.
그러던 와중에,
#1 내 마음에 불을 지펴버린 Fido 프로모션
말하자면, 개통 후 다음 달 요금고지서에 $100 크레딧을 주는군요.
$45짜리 개통비는 면제해줍니다.
온라인 주문 한정이고 $45 이상 요금제 선택(2년 약정)이 필수에요.
신규회원이든 기존고객이든 상관없고요.
제 주관적인 기준으로,
경쟁업체 다 비교해봐도 Fido프로모션이 좋았어요.
제 스마트폰 인생에 아이폰만 써왔기때문에
새 폰으로도 아이폰 12 Pro가 가지고 싶었고,
코로나바이러스 창궐 이후 데이터 이용내역도 1GB 내외라.. 비싼 요금제는 별로 내키지 않았어요.
오죽하면 일시불로 애플스토어에서 살 생각을 했을까요.
Fido는 $45이상 모바일플랜만 선택하면 되니까 딱 제가 원하는 조건과 부합하네요. 야호😊
통신사에서 판매하는 아이폰 기기는 애플스토어 가격보다 $45 비싸지만
어차피 $100 크레딧 주니까 사실상 $55 싸게 구매하는 방법이고,
무이자로 24개월동안 나눠 내니까 심적 부담이 적어요.
#2 주문하기
저는 이미 Fido이용하고 있어서 제 번호 그대로 Upgrade my device 선택했어요.
아이폰 12 Pro, 256GB, silver + Data 5GB plan
유독 silver색상 물량이 없어선지 2~4주가 걸릴거라고 하고...
다른 색상은 재고가 있는 듯 했어요.
첫 down payment로 기기값 일부 $784+tax를 결제해야합니다.
Fido Credit Promotion $145가 잘 적용됐을까요?
그리고 다음날,
2~4주 걸린다더니 하루만에 발송 연락을 받았어요.
엥ㅋ신난다ㅋ
아직 스크린프로텍터랑 케이스 찾아보지도 않았던 차라 급하게 아마존에서 주문해야할 것 같네요.
두근두근
#3 Timeline
| 2021. 01. 27. | Order placed |
| 2021. 01. 28. | Received the package tracking number |
| 2021. 01. 29. | Received the package |